명사와 함께하는 부여답사(유홍준 교수님) 6월 8일. 「명사와 함께 하는 부여 답사」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님 답사를 근 1년 만에 따라 나섰다. 지난 해 까지만 해도 전화로 접수를 받았는데 1시간 이내에 접수가 마감되다보니 미처 전화연결이 되지못한 희망자들의 의혹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여군과 문화원에서는 인터넷.. 부여의 요모조모 2013.06.09
열린문화공연 안내(5.25) -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문화공연 3회째- 일 시 : 2013. 5. 25(토) 20:00 장 소 : 정림사지 솔바람길 야외특설무대 출연진 : 김세화 - 나비소녀, 눈물로 쓴 편지 임병수 - 약속, 아이스크림 사랑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흥과 멋,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1회 열린문화공.. 부여의 요모조모 2013.05.21
궁남지 연꽃 궁남지에 다는 아니지만 수련이 피기 시작하였다. 해마다 보는 연꽃이지만 이맘때쯤이면 어김 없이 수줍은 듯 피어나는 모습이 처음 본 것 처럼 반갑다. 연휴 끝날인데도 많은 사람이 궁남지를 찾아왔다. 노오란 창포꽃도 여기저기 만발했다. 아주 작은 왜개연의 모습이 앙증스럽다. 아이.. 부여의 요모조모 2013.05.19
열린문화공연 벚꽃의 개화기를 맞춰 주말밤 청소년 수련원 광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문화공연이 있었다.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이 준비한 2013년도 열린문화공연의 첫 개막에는 7080가수 양하영과 이치현이 초청되었다. 꽃샘추위가 심하게 앙탈을 부리는 토요일 밤이었지만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 부여의 요모조모 2013.04.14
제35회 임천 충혼제 백제가 멸망할 당시 임천 가림성에서 나당연합군에 대항하여 싸우다 목숨을 바친 백제 무명장졸들의 충혼을 기리는 제35회 임천 충혼제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연등행렬을 보기 위해 저녁식사를 마치자마자 임천으로 향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극히 소수의 인원만이 행사에 참여하.. 부여의 요모조모 2013.04.12
봄이오는 궁남지 한화의 야구중계를 보고 있노라면 속이 답답해진다. 오늘이라고 별 수 있으랴! 기대했던 내가 잘못이지. 카메라를 들고 궁남지로 향했다. 부여 사람들에게 궁남지는 자신의 정원처럼 다정한 곳이다. 화가 나 있거나 마음이 울적해 있는 사람들도 이곳을 찾으면 평온을 되찾게 된다. 사시.. 부여의 요모조모 2013.04.07
대형산불결의대회 대형산불예방결의대회 및 내고장 명산 산불예방 캠페인이 3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내산면에서 개최되었다.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이용우 부여군수. 면사무소 마당에서 간단한 식을 가진 후 계향산 등반을 하였다. 산을 오르는 도중에 군수님께서 일행들과 산불조심 홍보 .. 부여의 요모조모 2013.03.24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공연 2013년도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토요상설 국악공연이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 오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관람객이 많아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실력이야 수많은 국내외 초청 공연을 통해.. 부여의 요모조모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