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스케치(궁남지)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식장 궁남지 가는 길에서 본 낮에 나온 반달 서서히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하고-- 달콤한 휴식 개막식 전인데도 이미 객석은 물론 궁남지 연못가엔 사람들로 가득찼다. 개막식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 무더운 날씨임에도 객석이 꽉 들어차.. 부여의 요모조모 2013.07.19
궁남지 야경 7월 18일부터 개막되는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에 야간 조명시설이 가득 들어섰다. 어느 사람은 아름답다고 하고 어떤 이는 조명이 너무 과해서 오히려 경관을 해친다는 사람도 있다.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궁남지.. 부여의 요모조모 2013.07.11
궁남지 조명 7월18일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에 조명시설이 한창인데 마침 비가 내리고 조명도 다 들어오질 않아서 이것만 찍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보기는 무척 아름다웠는데 역시 사진 실력이 모자라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부여의 요모조모 2013.07.07
명사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 6월 29일.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 3번째 강사로 우리나라 나무 문화재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님이 초빙되었다. 교수님께서는 이미 3년째 초청 강사로 오셨지만 나는 박사님의 프로그램에는 처음 .. 부여의 요모조모 2013.06.30
제9회 대동한마당 공무원노조부여군지부의 대동한마당잔치. 벌써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루 운동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날이다. 젖먹던 힘까지--- 여성 팔씨름대회. 열기가 뜨거웠다. 과연 들어갈까? 생각보다 어려운 여성 승부차기 어린이 훌라후프 대회 팀 이름에 우리.. 부여의 요모조모 2013.06.26
찾아가는 음악회(한국연예인협회부여지회) 한국연예인협회 부여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6.21일 밤 석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있었다. 지난해부터 공연문화의 혜택을 자주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전개 해 오고 있는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의 요모조모 2013.06.23
궁남지 日記 6월 중순의 궁남지. 드뎌 연꽃이 피기 시작했다. 수련은 벌써 피었지만 일반 연꽃의 개화도 막 시작된 것이다. 7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궁남지에 여름이 무르 익어가고 있다. 황수련. 고운 자태가 깔끔하고 아름답다. 시들어가는 모습.. 부여의 요모조모 2013.06.16
각종 스포츠의 메카 부여 어제는 백마강 일몰을 찍으러 갔는데 너무 늦어 버렸다. 그래도 그냥 돌아오기 섭섭해 강가로 나가는데 마침 패러글라이딩(사실 행글라이더와 구분을 할 줄 모름)팀들의 비행이 있었다. 부여는 백마강과 넓은 강변이 있기 때문에 카누, 요트, 야구, 축구, 자전거라이딩, 마라톤, 열기구, 패.. 부여의 요모조모 201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