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연꽃은 궁남지가 최고여! 7.5~7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궁남지에 야간 조명 설치 등 준비가 한창이다.거기에 때를 맞춰 연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시작했다. 부여의 요모조모 2024.06.19
바람불어 좋은 날, 궁남지 태풍 다나스가 큰 피해없이 지나 다행이다. 간밤에 비가 내리고 오전 중에도 이슬비가 약간 내렸지만 이내 그쳤다. 하늘은 흐렸지만 바람이 제법 불어와 궁남지의 더위를 식혀준다. 이제 축제 마감을 일주일 남겨놓은 궁남지에는 연꽃향이 그윽하다. 가시연도 개화하기 시작했다. 궁남지.. 부여의 요모조모 2019.07.21
푸르른 날의 궁남지 궁남지는 매년 같은 모습으로 나를 대한다. 갖가지 꽃들도 나무도 그 자리에 있지만 나에겐 처음 대하는 것 처럼 반갑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세월이 흐르며 쉽게 잊고 변하는 건 결국 내 자신인 것을--- 성급한 코스모스가 고개를 들었다. 황수련의 자태도 여전히 아름답고 노오란 물양귀.. 부여의 요모조모 2017.06.04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야간 조명 7. 10일부터 열리는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 일원에 야간 조명 시설이 불을 밝혔다. 예년에 비해 훨씬 화려해진 경관이 벌써부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어제 점등식을 가진 궁남지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실제로 보여지는 만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없는 사진 실.. 부여의 요모조모 2015.07.01
정성으로 전하는 백제의 맛, 부여 백제 연잎밥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우수축제로 지정한 부여 서동연꽃축제의 유명세에 따라 부여는 언제부턴가 연의 고장으로도 이름이 나 있다. 그 이미지에 걸맞게 최근 연잎밥 대량 생산에 성공하여 빠르게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는 젊은 기업가가 있으니 바로 (주) 부여백제연잎밥 대표 옥민호.. 굿뜨래경영사업소 2015.04.06
제12회 부여서동연꽃축제(2) 사랑의 나이트퍼레이드팀들의 대기 장면입니다. 출연자 중에는 외국인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모습입니다. 주무대 공연을 마친 퍼레이드팀이 궁남지 주위를 돌면서 관광객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궁남지 천년의 울림" 사회를 맡은 TJB 이명숙 아나운서. 겨우겨우 객석 뒷.. 부여의 요모조모 2014.07.20
제12회 부여서동연꽃축제(1) 7.17 ~ 7.20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오늘이 벌써 3일째 되는 날, 아쉽게도 내일 하루만 남았네요. 때마침 의회 개회를 앞두고 바쁜 업무 때문에 축제장엘 한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오늘밤에야 겨우 둘러 보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어 5위에 오를 정도로 이제는 이름난 축제를 .. 부여의 요모조모 201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