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성지기

국제창작무용경연대회 2일째. 순번을 기다리는 어린이 무용수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백제토기물레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주어진 과제에 맞춰 열심히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이 경연대회는 매년 백제문화제에서 시행 해 오고 있는데 참가자에게도, 관람객들에게도 지..

도추진위 주관 프로그램인 국제창작무용경연대회가 부여에서는 처음 열렸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팀 등 예년보다 많은 팀이 참가하였다고 관계자가 말해주었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일찍 끝나버리는 바람에 무대가 노는 경우가 생겼다. 시간만 잘 조정하면 괜찮은 프로그램이 될 듯 ..

부여군체조연합회 회원들의 공연. 이 역시도 올해 처음 시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괜찮은 편이었다. 실버댄스회원들의 공연모습. 아름다운 율동의 리사제이 밸리댄스 회원들. 이분들은 여러번 참여를 해 주었다. 전체 참여자들의 마무리 공연. 양악과 국악의 ..

신리쪽에서 바라다본 제58회 백제문화제 주 행사장인 구드래 둔치모습

평생학습 발표대회.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 때 백제문화제 프로그램으로는 관련성이 없어보여서 빼려했던 것인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꽤 적당한 것 같다. 읍.면별 대표팀들이 경연을 벌이기때문에 관객도 많고 호응도 좋은 것 같다. 평생학습 발표대회 초청가수 김정연의 열띤..

부교 건너 신리쪽에서 바라본 행사장. 사람이 너무 많아 부교통행을 마디마디 통제해 가면서 건너게 했다. 백제도깨비와 놀아보자 체험장 신리쪽에도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이 꽃길을 따라 자전거나 전동열차를 타고 백제문화단지를 갈 수 있게하였다. 야간행사로 진행되는 정도고유제..

체험장 안에 설치한 마술코너가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비향 공연장면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코너 선진농업전시관의 새끼 오리들. 너무 귀여운 나머지 사람 손을 많이 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공성무기. 또 하나의 추억거리, 백마강변 코스모스단지가 해마다 명품이다.

제58회 백제문화제 개막행사 부여 공주의 백제혼불 합화식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님의 축사장면 개막선언을 하고 있는 이용우 부여군수 서문탁의 축하공연 어마어마한 인파가 구드래 둔치를 가득 메웠다. 한화에서 협찬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불꽃 사진찍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백제혼불 수상봉송. 충화면 천등산에서 채화된 백제혼불이 양화 유왕산에서 35km의 뱃길을 거슬러 올라 구드래 나루터로 들어오고 있다. 어가 퍼포먼스팀. 체험! 백제속으로 백제화장 페이스페인팅 및 백제문양 부채그리기 장승깎기 미마지탈 체험 미마지탈 그리기 백제팔문양탁본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