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성지기

지난 5월 6일 부터 달려온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이제 이번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부여의 금,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찾아 주신 분들이 지난 주 까지 2만 8천 여명에 달한다. 금주 금요일은 그동안 매대 운영에 노고가 많았던 셀러분들의 노래 자랑이 있을 예정이고, 토요일 폐장식에는 가수 양혜승씨를 비롯한 공연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의 백마강 달밤 야시장 풍경을 몇 장 담아 보았다. 지역 동아리팀들의 공연 백마강 달밤 야시장의 인기스타 해피썬피.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 마이크팀들이 올해도 부여를 찾아 주었다. 청춘 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년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

초저녁 소나기가 지나가자 언제 그랬냐는듯 모여든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제6회차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제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기는 금, 토요일의 명물 코스가 되어버린 백마강 달밤 야시장의 몇몇 장면을 담아 보았다.

관광객, 지역 주민, 지역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2023 백마강 달밤 야시장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매주 금, 토일 부여의 밤을 책임지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오는 7월 15일까지 계속되는데,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자리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 토요일 4회차에서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였음에도 2천여 명의 관중과 공연자들의 열기로 부여시장의 밤하늘은 후끈 달아 올랐다. 막간을 이용하여 즐거움을 선사한 무대 총감독이 이끄는 해피썬피

부여에 오면 주말밤이 즐겁다! 백마강 달밤야시장이 본격 문을 열었다. 부여 오일시장 광장에서 매주 금, 토일 개최되는 달밤 야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7월 말까지 이어지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의 개막 장면을 담아본다.

지난 6월 29일 처음 개장한 부여시장 토요장터가 어제를 마지막으로 그 막을 내렸다. 날씨가 무척 추웠지만 가수 이진관씨 덕분인지 그래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셨다. 부여시장을 알리고 뭔가 침체를 벗어나는 돌파구를 마련 해 보고자 시작한 행사. 효과도 없는 걸 뭣하..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잠시 쉬었던 부여시장 토요장터를 오늘 다시 개장하였다. 한 동안 쉬었던 탓인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아니면 6시로 한시간 당겨서 그런지 관중이 그리 많지 않았다. 잠시 끊어진 틈을 복구하기 위하여 김정연이란 이름있는 가수도 초청했는데--- 통기타 가수 김..

벌써 밤공기가 제법 싸늘해졌다. 한 여름에 시작한 토요장터가 이제는 종반에 접어 들었다. 찾아주는 손님들의 수도 거의 매주 비슷한 걸 보면 한계에 도달한 건 아닌지-- 그래도 상인들이 준비한 음식은 다 팔려 나갔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트로트 가수 고소민양으로부터 출발 공연 중간..

금주도 역시 내일이 부여장날이기 때문에 토요장터를 하루 앞당겨 열었다. 이제는 제법 선선한 밤공기가 야간 공연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아무래도 금요일에 개장한 관계로 지난 주 보다는 관객이 좀 줄었지만 나름 즐거운 공연이었다. 상인분들이 야간 먹거리 장터 운영을 위하여 먹거..

흥과 맛과 정이 넘치는 부여시장 토요장터! 지난주에는 빈자리가 너무 컸던 명MC 임준상씨 이른 시간부터 먹거리장터를 이용 해 주신 군민 여러분, 그리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7시부터 30분 간은 오프닝 행사로 즉석 노래자랑이 열립니다. 각자의 개성대로 노래를 부르..

토요장터가 계획의 중반기를 넘어서고 있다.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그 열기가 점차 시들해져 가는 느낌이다. 좁은 지역에서 굿판을 두군데씩 벌리다보니 관객이 분산되는 탓이 큰 것 같다. 이번에도 궁남지에는 전영록이 출연하는 열린문화공연이 같은 시간대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