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 개막되는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에 야간 조명시설이 가득 들어섰다.
어느 사람은 아름답다고 하고 어떤 이는 조명이 너무 과해서 오히려 경관을 해친다는
사람도 있다.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이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궁남지는 이미 축제 분위기라는 사실이다.
오늘밤도 많은 인파가 궁남지를 찾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 사진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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