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시장 토요장터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서해안 나그네 2023. 7. 10. 17:04

지난  5월 6일 부터  달려온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이제  이번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부여의   금,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찾아 주신 분들이

지난 주 까지  2만 8천 여명에  달한다.

 

금주  금요일은 그동안  매대 운영에  노고가  많았던   셀러분들의  노래 자랑이  있을 

예정이고,  토요일   폐장식에는  가수 양혜승씨를 비롯한  공연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의  백마강 달밤 야시장  풍경을  몇  장  담아 보았다.

 

 

지역 동아리팀들의  공연

 

 

 

 

백마강 달밤 야시장의   인기스타  해피썬피.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 마이크팀들이  올해도  부여를 찾아  주었다.

 

청춘 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년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팀들인데,  우수한 실력들을  가지고  있다.

 

 

 

 

 

 

 

 

 

 

 

 

 

 

 

 

토요일 밤의  문을 연  여성밴드  비너스

 

 

 

 

 

락세이돈팀  공연

 

 

 

 

 

 

 

신들린 듯한,  독특한 기법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김나린

 

 

 

 

 

 

 

 

전국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클리프

 

 

 

 

 

 

 

 

 

 

 

무대  준비 중   흥을   돋워주는 해피썬피

 

 

 

 

아이돌  출신의  글루

 

 

 

 

공연 후  팬 서비스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