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도 역시 내일이 부여장날이기 때문에 토요장터를 하루 앞당겨 열었다.
이제는 제법 선선한 밤공기가 야간 공연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아무래도 금요일에 개장한 관계로 지난 주 보다는 관객이 좀 줄었지만 나름 즐거운 공연이었다.
상인분들이 야간 먹거리 장터 운영을 위하여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의 첫 테이프는 트로트 가수 고소미양이 끊었다.
MC 임준상씨가 고소미양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두 번째 가수 남진아씨
민요를 부르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
굿뜨래 가수 박정은씨. 바쁜 생업활동 중에도 이렇게 출연 해 줘서 고맙기 그지없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오늘은 매직쇼로 끝을 맺었다.
이렇게 작은 상자안에 어떻게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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