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추억이 남아 있는 무창포로 직원들과 워크숍을 다녀왔다.
가장 수고가 많은 주임들과 현장센터 직원들을 위주로
사기진작과 휴식의 시간을 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사무처 직원들의 건의로
이루어진 힐링캠프였다.
짧은 시간에 계획하고 섭외한 행사였지만 열심히 준비한 사무처 팀원들의 덕분에
나름 훌륭하게 끝마칠 수 있었다.
직원간 우의를 다지고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즐거워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힐링의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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