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산책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발길을 옮겼다.
짧은 만추의 하루가 저무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새섬을 잠간 돌아 보았다.
섬과 연결된 다리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활용도도 다양하게 만들어 놓아서
역시 관광도시 제주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새섬 다리위에서 본 해질무렵의 서귀포 모습
다리를 건너는 동안 해가 많이 넘어갔다.
다리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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