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국장이 아직까지 정산 '빛섬 아트 갤러리'를 가보지 못했다기에
일요일 오후 둘이서 길을 나섰다.
오전에 카톡을 보냈을 때는 근무일이라서 어렵다더니 갑자기 또 시간을
낼 수 있다하여 조금은 바쁘게 움직인 시간이었다.
카페에 도착하여 우선 차 한 잔을 마시고 있는데
지인들을 두 팀이나 만났다.
김인중 신부님이 부여 출신이다 보니 부여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다.
나는 두 번째 방문이라서 사진은 생략하고 대신 책을 한 권 구입했다.
빛섬 아트 갤러리 관람 후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인근에 있는 모덕사를 찾았다.
요즈음 난데 없는 이념전쟁으로 뒤숭숭한데 오길 잘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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