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청양 모덕사

서해안 나그네 2023. 9. 6. 10:31

이선정 국장이   아직까지  정산   '빛섬 아트 갤러리'를  가보지  못했다기에

일요일  오후   둘이서  길을  나섰다.

 

오전에  카톡을  보냈을  때는   근무일이라서   어렵다더니  갑자기  또  시간을

낼 수  있다하여  조금은  바쁘게  움직인  시간이었다.

 

카페에  도착하여  우선  차  한  잔을  마시고  있는데

지인들을  두  팀이나  만났다.

 

김인중  신부님이  부여  출신이다 보니  부여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다.

 

나는  두  번째  방문이라서  사진은  생략하고  대신  책을  한 권 구입했다.

 

 

 

빛섬 아트 갤러리  관람 후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인근에  있는  모덕사를   찾았다.

 

 

 

 

요즈음  난데 없는 이념전쟁으로  뒤숭숭한데   오길   잘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