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도리 어때요? 혜연 언니가 선물 해 준 목도리예요. 저 원래는 몸에 뭐 걸치는 거 무척 싫어하는데 오늘은 선물을 받았으니 잠시 포즈를 취할 수 밖에요. 어때요? 예쁘죠? 모모의 일기 2022.10.19
모모의 일상 모모도 이제 새 가정에 적응이 다 되었나 봅니다. 모든 게 낯설지 않고 재미 있어요. 먹고 자고 뛰놀고--- 이게 저의 일상이예요. 언니들이 저와 놀기를 좋아해서 참 즐거워요. 처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장난감이랑 애착 손수건도 제겐 좋은 놀이기구입니다. 입양올 때 다 주셨나봐요. 아빠가 저의 꾹꾹이 하는 모습까지 찍어 주셨네요. 저는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모모의 일기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