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일기

모모의 일상

서해안 나그네 2021. 6. 23. 11:29

모모도 이제 새 가정에 적응이 다 되었나 봅니다.

모든 게 낯설지 않고 재미 있어요.

먹고 자고 뛰놀고---   이게 저의 일상이예요.

언니들이  저와 놀기를 좋아해서 참 즐거워요.

처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장난감이랑 애착 손수건도 제겐 좋은 놀이기구입니다.

입양올 때 다 주셨나봐요.

아빠가 저의 꾹꾹이 하는 모습까지 찍어 주셨네요.

저는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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