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도 이제 새 가정에 적응이 다 되었나 봅니다.
모든 게 낯설지 않고 재미 있어요.
먹고 자고 뛰놀고--- 이게 저의 일상이예요.
언니들이 저와 놀기를 좋아해서 참 즐거워요.
처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장난감이랑 애착 손수건도 제겐 좋은 놀이기구입니다.
입양올 때 다 주셨나봐요.
아빠가 저의 꾹꾹이 하는 모습까지 찍어 주셨네요.
저는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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