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견학 - 오사카성

서해안 나그네 2023. 7. 12. 14:59

호텔  조식 후  우리는  마지막  방문지인  오사카로  향했다.

교토에서  오사카까지는 약 1시간  거리.

 

맨 먼저  도착한  곳은 오사카성이었다.

날씨는  여전히  짓궂게도  부슬비가  내리다마다 하여   우산을 놓을 수가 없었다.

 

오사카성을 마지막으로  와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쯤  다녀간 것 같다.

 

 

 

오사카성을  들어가는 길은  여러군데가  있는데  우린 가이드  송선생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산책하는 느낌으로  들어갔다. 

 

숲길을  올라와  큰  길에  다다르니 오사카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자에 유람선이 떠 다니는 걸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립한  오사카 성은 16세기  당시에는 

요도가와 강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였지만

 

대부분이 소실되어  1950년대에   재건된 일부 성채만이 남아 있다.

지금은 일부의 성채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었다."

 

 

 

 

 

 

 

 

 

 

 

 

 

 

 

 

 

 

 

 

 

천수각에서 본 주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