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갤러리 관람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가비는 숙소로 갔다. 회사의 바쁜 업무를 해결할 게 있단다.
아내와 둘이서 오후 일정으로 일출랜드를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동양의 싼타클로스 포대화상이 반겨준다.
열대 수목을 비롯한 각종 수목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관람 동선을 파란 선으로 표시해 놓아서 아주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중간쯤에 카페가 있어서 귤이 들어있는 붕어빵과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미천동굴 입구.
큰 기대를 가지고 들어간다면 실망 할 수도---
동굴속의 음지식물이 꼭 부여 낙화암의 고란초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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