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와인 테이스팅 3기 모임 아띠 떼루아

서해안 나그네 2020. 2. 13. 00:06







정년퇴임 후 시간이 많다보니 한없이 게을러졌다.

지난 해 11월 다녀온 여행사진들을 이제야 꺼내본다.

그리 멀지 않았던 시간들인데 다녀온 장소들을 한참이나 더듬어 기억해 냈다.


지난 하반기 부여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중에 와인 테이스팅 과정이 있어

참여했었는데 약 3개월간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핸드폰과 카메라속에 담겨있던 추억의 장면들을 기록해 둔다.






아띠 떼루아 종강파티.

총무님 표정 굿!



와인 모임 답게 주류는 각종 와인으로---









아띠 떼루아 송년모임









2차 노래방 공연 후 기념사진은 엉뚱한 식당 앞에서--  ㅎㅎ











11월 30일 현장체험으로 영동 와인터널도 다녀왔다.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와인터널은 420m길이의 터널로

영동의 와인과 세계 각국의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와인의 역사도 시대별로 설명해 놓아서 공부에 도움을 준다.


























































































































영화속 와인장면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다수의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중간에 와인을 시음해 볼 수도 있는 판매장겸 휴게소가 꾸며져 있다.



















와인터널 관람을 마치고 우린 근처의 선희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도리뱅뱅과 어죽이 일품이었는데 아마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가 보다.

사람이 제일 많았다.





점심 식사 후 찾은 도란원에서 뱅쇼 체험도 하고 와인 제조에서 판매과정을 설명을 들으며

견학했다.  영동에 와인을 제조할 수 있는 곳이 42곳이나 된다고 한다.




도란원 체험을 마치고 출발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