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를 울린 송별식(2) - 삼행시

서해안 나그네 2019. 1. 6. 19:24


회식자리에서 더 정리할 게 있다고 걷어간 삼행시와 편지를 받았다.

선물 상자에 편지와 함께 곱게 담아 마치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다.

사진첩도 함께 만들어 주었는데 벌써 몇 번을 펼쳐 보았는지 모른다.

모두가 소중한 추억들이다.







사진첩의 앞표지




뒷면





막내 김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