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15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단다.
여기에서 나는 주목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현송월이다
관현악단 단장인 그녀가 북한 측 대표로 참석한다는 보도 내용에 깜짝 놀랐다.
왜냐면 ? 숙청설(?)이 한동안 인터넷기사로 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디까지나 헛소문이었나보다
내가 그녀를 접하게 된 것은 훌라을 위한 하와이곡 '알로하오에' 를 검색하면서였다.
3명의 무희가 곡에 맞추어 춤을 추는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North Korea, Dance 적혀있었다.
그 중의 한 여인이 현송월이라 했다.
[알로하오에]
이번에 그녀가 이끄는 모란봉 악단이 참여할거라는 예측이 있던데
관심에 힘을 입어 나도 공연 동영을 참고로 본다.
절도하면 빠지지않는 북한 공연단인 것 같다
[모란봉 악단]
평창 올림픽의 남북한 문화교류에 기대감이 생긴다.
출처 : 일상의 아름다움
글쓴이 : 나비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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