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주 양동마을

서해안 나그네 2016. 5. 23. 22:35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깊은 마을로, 1984년에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데 이어 2010년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관가정

 

조선시대 청백리 우재 손중돈 선생의 집으로 관가정이란 곡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듯이

자손들이 커가는 모습을 본다는 뜻이라고 한다.

 

 

 

 

 

 

 

 

 

 

 

 

마을에 이런 동산이 있다는게 얼마나 운치있는 일인가!

 

 

 

 

 

보물 411호 여강 이씨 종택인 무첨당

 

 

무첨당 입구에 아름답게 자란 백일홍이 여러그루 보인다.

꽃이 필 때 오면 무척 운치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