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찬 기운이 도는 10월 하순에 접어들었는데도
궁남지 빅토리아 연은 지난 여름의 뜨거웠던 열정이 못내 그리운듯
아직도 여왕의 꽃을 피워내고 있다.
물안개 피는 빅토리아 연지의 아름다움을 담으려 밤 11시가 되도록 끙끙거렸지만
역시 실력의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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