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방된 모 방송국의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이 바로 이 빅토리아 연꽃이다.
낮에는 눈부시게 하얀 꽃잎이 밤이 되면 붉은 왕관으로 변하는 게 참 신기하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궁남지에 잠간 들렀다.
이미 여왕의 대관식이 한참 진행된 상태였다.
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힘겹게 자리를 잡고 얼른 한 컷만 찍고 돌아왔다.
나같은 아마추어가 낄 자리가 아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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