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제59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이미 부여는 축제 분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신명의 거리 석탑로와 백마강 부교 건너 신리에 아름다운 조명시설이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으며 축제가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었을 것 같네요.
부여읍 석탑로 거리입니다.
사진 실력이 없어서 표현을 제대로 못했습니다만 실제로는 무척 아름답습니다.
구드래 선착장에서 건너다 본 신리주변의 모습입니다.
신리에서 본 한가위 보름달
황포돛배가 잔잔한 물위를 흐르고 있는 듯--
한가위 보름달이 부소산성 위에서 온 백제고을을 비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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