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데이트가 야간까지 이어졌다.
궁남지의 밤에 피는 연꽃을 찍기 위하여 둘이 나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 있었는데 우리도 그 틈에서 사진을 찍었다.
혼자서 아무것도 모른채 찍을때보다 아들이 알려주는데로 찍으니 훨씬 나은 것 같았다.
삼각대만 완전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여왕의 침몰
물에 잠긴 달빛과 함께--
'부여의 요모조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는 축제중 (0) | 2013.09.19 |
---|---|
무량사.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연꽃 (0) | 2013.09.16 |
외산 무량사 (0) | 2013.09.14 |
백제문화단지 (0) | 2013.09.14 |
제59회 부여백제문화제 일정표 (0) | 201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