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롯데아울렛부여점이 드디어 오늘 문을 열었다.
비록 계획했던 마트는 입점하지 못했지만 122개 점포의 교외형 아울렛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부여에 대규모 투자의 또 하나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인근 도시로 원정 쇼핑을 다녔는데 이제는 거꾸로 외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으로
받아들여져 서비스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점장님 말에 따르면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의 상설 할인 매장이 전국 최초로
개설되는 등 부여아울렛은 아웃도어에서 전국 으뜸 수준의 강점을 자랑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매장이 오는 9월 15일까지 오픈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현황 보고를 하고있는 류금석 점장님.
미마지탈춤 보존회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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