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간밤에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오전 날씨가 흐리며 후덕지근했다.

아들이 내려왔길래 함께 백제문화단지와 외산 무량사로 사진 촬영을 나섰다.

비가온 탓으로 들어갈 때는 썰렁했던 주차장이 나올적에는 아울렛을 찾는 사람들로

제법 혼잡했다.  사람들의 이동에는 날씨가 무척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다.

 

 

 사비왕궁의 정문격인 정양문

 

 정양문을 막 통과한 지점에서 찍은 능사5층 목탑

 

 능사5층목탑을 정면에서 찍었다.

 

 제향루에서--  나무들이 자라서 궁궐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뒤편으로 보이는 잔디밭이 롯데스카이C.C 골프장이다.

 제향루에서 본 롯데리조트.

 

 위례성의 모습

 

 귀족촌.  멀리 누각이 있는 문을 통해  롯데아울렛과 연결되어 있다.

 

 

 

 

 

 평민촌 우물터에  박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간밤의 모진 비바람에도 싱그러운 표정의 해바라기가 정겹다.

 

 

 

 위례성

 

 위례성안의 모습.  비때문에 여기저기 훼손이 많이 되어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귀족촌 앞의  연못

 

 천정전 입구에는 추석연휴 및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공연을 하기위한 무대가 한창 조성중에  있다.

 

천정전 안의 용상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그린 천정의 단청모습

 

 

 

평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