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요모조모

제58회 백제문화제 8일째날

서해안 나그네 2012. 10. 14. 21:17

 

 전통연희단 동락의 공연.

 

 부여의 백제문화제가 자랑하는 백제역사문화행렬팀이 군수리 주차장을 출발, 시가지를 거쳐 구드래 주무대 앞을 통과해서

들어오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1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부여백제문화제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백제문화제 역사전시관.  이곳에서는 반세기 백제문화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일본속의 백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영상관과  백제의 춤과 음악이 미마지를 통해 일본에 전파된지 1400주년이 되는 해라서 특별히 백제 미마지 기악 코너도 만들었다.

또한 백제 공예품 공모전 전시장도 함께 만들었다.

 

 

 

 

 

 

 

 

 

 

 

 

 

 

 

 백제기악 미마지 탈춤공연

 

 야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계백장군 출정식.

 

 

 

 

 

 

 

 신명의 거리에 가수 장은아씨와 김란영씨가 초대되어 공연을 가졌다.

 

 7080가수 장은아.

 

 

 

 

 

 사회자가 어린아이와 어느 할아버지의 춤대결을 시켰는데, 이런걸 세대차이라고 하나보다.

 

 가수 김란영씨의 공연.

 

 

 

돈에 관계없이 우리 행사를 도와주고 계시는 전삼곤 사장님. 섹소폰 솜씨가 일품인데다 충청도 사투리로 뿜어내는 유머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