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저를 병원에 데려갔어요.
제가 야생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귀 안에 진드기가 있다고 하네요.
이틀씩 병원에 다니며 치료도 받고 귀지도 제거 해 주셔서 이젠 기분이
상쾌해 졌어요.
주사 맞을 때랑 귀 치료할 때 막 소리를 질렀어요, ㅎㅎ
두 번 예방접종을 끝내고 이제 한 번 남았는데, 아! 정말 싫어요.
그래도 저를 건강하게 키워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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