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기념관
경남도지사 관사였으나 한국전쟁기 부산 임시수도 시절(1950~1953)에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다.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게되자 부산시에서 임시수도 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응접실
한국전쟁당시 정책결정과 대외적 외교업무가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기념관 후면에는 전시관이 꾸며져 있어 임시수도로서의 부산의 모습과 피란민의 생활상 등을 볼 수 있다.
송도구름산책로
2016년 6월 부산시에 탄생한 새로운 명물.
이 산책로는 총 365m 길이에 폭 2.3m, 높이 9.3m로 국내에서 가장 긴 곡선형 해상산책로로,
부산 서구청이 총 6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고 한다.
저 뒷편에 고래의 꼬리지느러미가 보인다. 고래의 머리 부분도 조각되어 있었는데
지난 여름 태풍으로 망가졌단다.
등대 너머로 하역을 기다리는 배들이 줄지어 정착해 있다.
검열이 끝나야만 하역을 위해 부두로 입항할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2017년 봄 개장이라는 안내문구가 보인다.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하는 모양이다.
오륙도
2일차 첫 코스로 찾은 오륙도.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지만 완연한 가을햇살 속에 드러나는
그 아름다운 풍광은 감출 수가 없었다.
태풍에 파손된 주차장이 저 멀리 보인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선
오륙도 SK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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