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육균사관학교 견학

서해안 나그네 2012. 12. 15. 23:08

 

 육사의 여러 조형물 중 가장 눈에 잘 띄는 기념관탑.  지 인 용 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높이는 육사를 상징하는 64m라고 한다.

 

 박물관 로비에 진열되어 있는 박정희 대통령이 사용하던  자동차.

 

홍산 현감의 해유서.  문화원에서 요즘 현감 자료집을 편집하고 있는데 참고가 될까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촬영을 했다.

 

 

 

 강재구 소령 동상.   유년시절 교과서에도 나오던 희생정신의 대표적인 분이셨는데 아마도 요즘 아이들한테는 생소할 것이다.

 

 

 

 

 

 박물관 전경

 

 화랑상.

 

 

 

 

 

 성적 우수자들을 이렇게 기념하고 있다.

 

 미8군 사령관이었던 밴플리트 장군.  우리나라 육군사관학교를 세우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한국전 당시 외아들이 조종사로

참전하여 실종되었다고 한다.

 

 검정색 탱크가 북한이 몰고 넘어왔던 T-34.  흰색은 미군이 사용하던 탱크. 

 

가장 최근에 퇴임한 우리고장 출신의 박종선 중장.  기념관 초입에 역대 사관학교장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

 

기념관 안에 있는 밴플리트 장군 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