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요모조모

제1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이모저모

서해안 나그네 2012. 8. 6. 00:15

연일 계속된 폭염속에서도 모든 분들이 수고 해 준 덕택으로 연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에 계속 나가 있을 때에는  괜찮던 몸이 행사가 끝나고 나니 여기저기가 뻐근하다. 내가 이 지경이니 팀원들의 상태는

더 심하겠지 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축제 중에는 화도 많이 냈었는데---

 

행사를 치루다보면 사진 찍는 일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틈틈이 핸드폰을 꺼내 찍어두었다. 야간 공연은 잘 나오지 않아 모두

버렸다. 아쉽지만 이제 기록이 나오면 그걸로 만족할 수 밖에--

 

 빅토리아연. 다 자라면 아이가 올라가도 가라앉지 않는다고 한다.

 

 초.중생들의 연꽃 사생대회. 해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미래의 화가들.

 

 부여지역 음악 동호인 클럽인 BMF의 공연.뜨거운 날씨에 공연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 팀의 실력은 지난 해 이미 검증되었다.

내년에는 밤시간대로 옮겨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줘야겠다.

  

 미협부여군지부 회원들.

 

 

 연잎압화체험.

 

 커플카누체험. 무더위 속에서 인기 절정이었다.

 

 자매도시인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공연모습. 이 팀 역시 찜통속에서 고생이 많았다.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팀이라고---

 

 

 

 인기절정의 카타공연.

 

 올 해 처음 수상무대와 함께 제작한 550석 규모의 계단식 객석은 늘 초만원이었다. 개막식 때는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인 부부들을 위해서 다트게임과 런닝맨 게임을 도입했는데 인기가 좋았다.

 

 

 

 비누만들기 체험.

 

 연꽃 스텐실.

 

 연잎압화체험.

 

 솟대만들기 및 석난 붙이기.

 

 페이스페인팅.

 

 주제관내 전시실.

 

 

 주제관 안에 마련된 휴게실. 굿뜨래 멜론 쥬스가 일품이다.

 

 올해는 연지 주변에 거리 악사를 두었는데 그 중 안데스 음악을 들려주는 팀이 장식품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점도 쳐 보고--

 

 종이연 접기.

 

 일본 후쿠이현 코시노미야코 백제교류협회 회원들의 전통공연 모습. 이분들도 폭염에 고생이 많았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공연모습.

 

 

 내가 서동왕자 선화공주.

 

 연 바람개비 접기.

 

 수레의자를 곳곳에 놓아두었는데 이것 역시 인기가 좋았다.

 

 7080 공연. 내가 좋아하는 가수 "숨어우는 바람소리"의 이정옥 양.

 

 배따라기의 양현경 양.

 

 폐막공연중의 레이져쇼.

 

                           이정옥씨가 주고 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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