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5. 22일, 2012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참가자들의 2일째 일정으로 협찬사 방문행사를 가졌다.

맨 먼저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이용우 군수로부터 환영 인사를 듣고 있다. 사회석에서 잠시 틈을 이용하여 폰으로 찍었다.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본선이 있는 날, 행사장 준비관계로 오후 일찍 롯데부여리조트를 찾았다가 리조트 박과장님과

모처럼 리조트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다. 사비궁 뒷편으로 롯데스카이씨씨 골프장 공사의 마무리 모습이 보인다.

 

 롯데 아울렛매장 공사가 한창이다. 골프장은 금년 10월 말쯤, 아울렛매장은 연말쯤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뒷쪽으로 팜파크

진입도로 개설 공사도 보인다. 원래 계획보다는 좀 늦어지고는 있지만  역사 문화 레져 휴양을 겸비한  중부권 최대의 테마파크의 위용을 갖춰 나가고 있다. 오늘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도 롯데리조트가 있었기 때문에 유치가 가능한 것이다.  

 

 리조트 뒷편 골프장에는 벌써 잔디가 푸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롯데부여리조트의 명물 원형 목조회랑.

옆에 무대설치 공사가 한창이다.

 

 오늘의 메인무대는 이 백상원 앞이다. 리조트 건물을 배경으로 아늑한 무대 공연이 이루어졌다.

 

 밤 10시 넘어서야 행사가 끝났다.  대전.충남 본선 진출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람은 보는 눈이 거의 비슷한가 보다.  야외촬영때나 기관 방문 시 안내를 맡으면서 '저 아가씨는 밝은 성격에 인상도 좋고

하는 행동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진으로 당선되었다. 과장님께서도 그 참가자가 범상치 않다고 말씀하셨었다.

심성이 아름다워야 얼굴이 예뻐지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