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11.3 ~ 11.11까지 구드래둔치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궁남지 일원에서 진행 해 오던 것을 금년엔 넓은 장소로 옮겨
찾아 오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주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아름다운 백마강변의 풍광과 함께
코로나19로 꽉 막혀있던 가슴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다음 주말에는 이곳에서 전국 용선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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