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로 대만의 영웅 장개석 총통을 위한
기념물인 중정 기념당.
대만과 세계 각지의 화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기념당을 지었다고 한다.
때마침 보수공사 중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멀리서 위에 부분만 찍었다.
중앙에 중소기업 제품전 같은 게 열리고 있었다.
나오는 길에 이곳에서 소시지를 샀다가 한 입도 못먹고 버리고 말았다.
중국음식 특유의 향때문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기념관 내부의 전시실. 이곳 기념품 코너에서 결국 반팔티를 구입해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다. 더위에 결국 손을 들고 만것이다.
나오는 길에 한 컷 더---
자유의 광장이란 말에 걸맞게 정문앞에는 비둘기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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