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잠재력을 깨우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22년도 부여군 2단계 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마을재생  사업의 용역 결과보고가 지난 5. 23일  개최되었다.

 

지난 해  9월에 착수하여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성과를  올린 것 같아   우리 재단 직원,

마을 주민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번 사업을 추진 해 오면서  남면 삼용1리  복사꽃 마을 어르신들께서는  리마인드 웨딩  등   

이야기 거리를  창출하여

밋밋한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그림  소품 등  숨은 자질을  일깨워  훌륭한  작품을  선보였는데

나이드신 시골  어르신들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역시  교육의  힘,  하고자 하는 열정이란 대단한 것  같다.

 

또한  그림책  마을로  이미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화면 송정1리

그림책 마을은  국내기업인 효자동 설렁탕과  광고 협찬을  맺어

앞으로  송정 그림책 마을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

마을 경영수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는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

흥미거리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서로  협동하고  존경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나이드신  농촌  어르신들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효자동 설렁탕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룩 해 주신  모든분들, 특히 가람실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