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부여 궁남지에는 연꽃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준비가 한창인 궁남지에
오늘도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분들이 연꽃의 자태에 더위도 잊은 듯 합니다.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7. 13 ~ 7. 19 (서동공원 일원)
연은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살아갑니다. 좀 많은 듯 싶으면 몸을 숙여 자신이 담을 수 있는 만큼만
남겨둡니다.
사춘기 소녀의 볼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황금연
붉게 불타는 메그니픽션(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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