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마을회-부여군 도농 교류 업무협약 체결

 지난 3월 30일 부여군은 서울시 새마을회와 굿뜨래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1박2일간의 도농교류 화합 한마당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특별시 새마을회는 부여군 로컬푸드의 소비촉진을 위해 부여군이 추진하는

로컬푸드 꾸러미사업에 적극 협조하며, 서울지역에서 추진하는 직거래 장터를 연 4회 이상

개최하는 등 도.농 상생 교류협력 사업을 활성화 해 나가기로 했다.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소재 도.농 문화교류 교육장 전경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25개구에서 98명의 새마을회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용우 부여군수님의 환영사

 

 

 

 

 

 

기념품 전달

 

업무협약식이 끝난 후 뒷뜰에 마련된 된장독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부여군은 각 구마다 옹기 2개씩을 선사하여 앞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구입하여

된장을 담그고 관리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된장 담그는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일단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