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경영사업소

굿뜨래 대만 판촉전(2)

서해안 나그네 2014. 12. 17. 23:50

 소고 백화점뿐 아니라 대만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매장인 원동, 신광백화점 및 타이몰에서도

우리의 굿뜨래 상품 판촉전을 실시 하였다.

아직은 많은 부문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굿뜨래를 만나니 처음 외국에서 태극기를 보았을 때의

감정처럼 뭉클함을 느꼈다.

 

앞으로 개척해야할 부분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

 

 

 

101층 빌딩안에 있는 슈퍼에 시장 조사를 갔다가 찍은 사진들이다.

품질은 두째치고  진열부터가 시선을 끈다.

 

 

 

일본의 소포장 기술은 알아주어야 한다.  깻잎까지도 이렇게 소포장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다른 품목들도 엄청 들어와 있었다.  우리도  이런  모습은 빨리 배워야 하는데--

 

 

 

우리나라 제품도 많이 눈에 뜨인다.   우리도 가공품이 많아야 할텐데 하는 아쉬움을

행사내내 느꼈다.

 

 

 

 

 

 

우리도 밤뜨래의 맛밤이 수출되었는데  대만 시중에는  우리것보다 값싼 맛밤들이 많았다.

품질은 단연 우리 것이 나은데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추세였다.

 

 

 

 

 

 

 

 

 

 

 

 

 

 

 

 

쌀도 이렇게 급속냉동을 시켜 판매하고 있다.

 

 

 

 

 

타이몰의 윗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대만 시장의 전반적인 조사 결과 핵가족화 및 생활의 편리성 도모를 위해 즉석식품 및 1차 농산물의

전처리 제품들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어, 우리 굿뜨래 농산물도 국내 시장의 트랜드를

잘 활용, 이에 대한 사전 준비와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