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롯데아웃렛이 개장하면서 일년에 이곳을 찾는 고객이 250~300만명이 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부여군에서는 이런 고객을 원도심으로 유입하여 도심상권 활성화를 모색하려는 시책들을
내놓고 총 매진하고 있다.
이에 부여군의회에서도 도심상권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지원해 오고 있는데 지난 1월 24일
타지역 수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나섰다. 거기에 함께 동행했다.
여주시장의 관계자분들 안내로 시장길을 둘러 보았다.
차 없는 거리로 바닥과 간판, 조명시설들을 정비 해 놓은 모습이 깔끔해 보인다.
우리도 지금 거리조성 등 용역중에 있는데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데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곳은 모두 한글간판을 사용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는 의원님들
세종대왕상. 뭔가 상징적인 조형물도 사람을 불러모으는데 큰 역활을 할 수 있다.
여주 시장을 견학하고 일행은 서울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파주 금촌 시장을 가기 전에 숙소에서 가까운 덕수궁을 잠깐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는 우연찮게 일주일만에 또 고궁 나들이 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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