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9.29 ~ 10. 7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부여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늘도 이것저것 바쁜 일정들이 많았다. 방송국 취재며 행사장 준비며 단원들의 일과는 늘 바쁘다.

 이동 식당이 들어갈 곳 공사장면.

 

 체험!  백제문화속으로.      체험장이 한창 조성되고 있다.

 

 백마강변 코스모스밭에 세워진 장승과 솟대들.  이 장승은 예전에 전국 장승깎기대회에서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것으로

문화제 중에는 이곳에 소원지를 매다는 장소로 사용될 것이다.

 

 구드래 주무대와 건너편 규암 신리를 연결해주는 백마강 옛다리 건너기의 부교 공사모습.

당장 9.23일 사비길 걷기대회를 하는데 이 부교를 건너기로 되어 있어서 부랴부랴 연결하고 있다.

 

 군청앞 계백장군 동상 로터리 주변에도 백제기가 펄럭이고 있어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오후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KBS1 TV 역사스페셜팀과 미마지 공연모습 촬영이 예약되어 있어 백제문화단지를 찾았다.

때마침 SBS에서 10월에 방영 예정인 대풍수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당초 장소 섭외가 잘 못 되어 오디오가 엉키는 바람에

서로 주고받는 식의 촬영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대풍수 촬영장면.

SBS 대풍수 촬영장면.  이곳 문화단지 말고도 충화 서동요 세트장에  주촬영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백제문화단지 능사 앞에서 공연준비를 하고 있는 백제기악 회원들.

 

 

 

 KBS1TV 역사스페셜 촬영장면.  올해로  미마지가 일본에  춤과 노래를 전파한지 140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백제문화제의 부주제도  '백제의 춤과 음악, 미마지의 부활' 이다.  이번 9.27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워메!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