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기온마츠리에대한 브리핑을 듣기 위하여 가는 도중 버스안에서 찍은 교토 시가지. 옆에 강이 흐르고 있는데 수량이
아주 적어 강이라기보다는 시냇물 정도이다.
오사카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일본은 이렇듯 폐품을 이용하여 장식한 가게들이 가끔 눈에 뜨인다.
교토시 문화재보호과 축제담당 계장의 브리핑이 있었던 곳.
브리핑 청취 후 찾은 단지리 회관
이 지역 인물을 소재로한 드라마가 방영된 듯, 여러 방송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가마가 우리와는 달리 아주 규모가 크고 장식이 화려하다. 그래서 그 치장 하나하나가 문화재가 되기도 한단다.
올 해 사용할 옷들이라고 한다.
2층에 마련된 체험장
기온마쯔리는 유형, 무형 문화재의 이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9년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축제를 운영하는 인력이 2만 명(안내,행정,기획 인력 등)이며, 관광객은 매일 20~30만 명이 방문하여 마쯔리 기간에는
거리를 걸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우리처럼 홍보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몰려 온다고 하니
부럽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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