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국내연수를 마치고 2박3일의 국외연수 첫 도착지로 오사카 '공중정원 전망대'를 찾았다.
신우메다 지역에 위치한 173m의 이 전망대는 빙 둘러 오사카의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오사카시의 야경이 아름다웠지만 카메라에 담는건 실패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내려올 때 보면 지상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길이가 꽤 긴 편이다.
전망대 옥상에 있는 연인들을 위한 루미.데크. 중앙의 벤치에 걸쳐 앉으면 바닥의 불빛이 다양하게 변한다.
시티 뷰. 연인들이 야경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의 나라답게 이런 곳에도 이런 것을--
명암크기의 각종 안내판을 고리에 걸어두어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해 놓았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요즘같이 장소에 구애없이 디지털 정보수집이 가능한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야간 촬영에 카메라 작동이 시원치않아서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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