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요모조모 아빠 책상위에서 복사기 속에서 서류출력 대기 중 비상 직전 제 얼굴 어때요? 별밤 다라이의 수정언니 선물 세상 부러울게 뭐 있겠어요? 저도 꽃을 사랑한답니다 이젠 박스가 좁아요 간식시간. 제일 즐거운 시간이죠 좁으면 좁은대로 --- 아무 문제 없어요 모모의 일기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