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왔던 아내의 퇴직기념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며느리를 얻은 후 처음 떠나는 가족여행이라서 더욱 뜻깊은 여행이었다.
단지 직장을 옮긴 딸내미가 첫 날의 일정을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밤 비행기로 내려와 아내의 생일파티부터는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짧았지만 즐거웠던 순간들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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