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이 여러채라는 건 지난 번에도 얘기한 적 있죠?
이렇게 창가에도 한 채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도 쏘이며 사색에 잠길 때도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집 안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예쁜가봐요.
식구들이 예쁘다며 쓰다듬기도 하고 카메라를 들이대싸서 잠을 못자겠어요.
잘 생긴 것도 죄라니까요 ㅋ ㅋ
'모모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랑 놀기 (0) | 2021.09.01 |
---|---|
아빠 마스크 빼앗기 (0) | 2021.08.27 |
아빠 책상 밑에서-- (0) | 2021.08.23 |
모모의 일상 (0) | 2021.08.20 |
오빠하고 놀기 (0) |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