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할 때에는 안개비가 내리고 있어 혹시나 하는 생각에
우산까지 챙겼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다.
부서원 모두가 모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를 않아 조금은 철늦은 여행이었지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떠나는 여행이라서 마음은 홀가분했다.
199봉 정상에서 본 신지도 주위풍경. 날씨가 흐리니 한편으로는 더욱 신비스럽게 보인다.
새만금 주차장에서 199봉쪽으로 돌아오는 1시간 가량의 간단한 등산코스였다.
4시간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우린 잠시 경유지로 여기고 짧은 코스를 택했다.
굿뜨래 제2창업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
물이 차오르기를 기다리는 곰소항의 작은 배
내소사 입구의 당산나무
작년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왔던 내소사.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게된다.
비록 작은 그릇이지만 저렇게 넓은 하늘을 담을 수 있다는 ---
무슨 얘기가 그리 재밌을까?
나오면서 한 컷
이제는 방향만 바꿔서---
그냥 갈 수 있나! 역시 막걸리는 두부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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