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들의 힐링캠프

서해안 나그네 2023. 1. 19. 11:56

 

 

젊은 날의  추억이 남아 있는 무창포로 직원들과  워크숍을 다녀왔다.

 

가장  수고가 많은 주임들과 현장센터 직원들을 위주로

사기진작과  휴식의 시간을 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사무처  직원들의 건의로

이루어진  힐링캠프였다.

 

짧은 시간에 계획하고  섭외한 행사였지만 열심히 준비한 사무처 팀원들의 덕분에

나름 훌륭하게  끝마칠 수 있었다.

 

직원간 우의를 다지고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즐거워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힐링의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